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ter Jackson's King Kong: The Official Game of the Movie (문단 편집) == 적 == [[해골섬]]의 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킹콩(2005)/등장생물|여기로]] 참고하는게 좋다. * 쿠나이프라이다토르 두 쌍 집게발의 게이자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생물. 이쪽이 제일 먼저 마주할 적이다. 생김새는 원본에 비해 사람보다 더 큰 몸집에다가 거미에 더 가까운 외형.[* 개체마다 모델이 조금 다른데, 처음 나오는 녀석들의 모델링을 자세히 까보면 등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원본의 육지 특성과는 달리 크기, 성질 및 수생 생활 방식이 훨씬 더 커 보이는지라 해안, 동굴, 협곡의 수면 등 물 근처에서 출몰한다. 특히 초반 해안에 마주할 거대한 개체는 그야말로 보스급 피통을 자랑한다. 다만 꽤 느린 속도라 어려운 적은 아니며 거대한 개체는 단 한번밖에 안나온다. 이후엔 작은 녀석들만 적으로 간간히 출현. * 메가페데 거대한 지네이자 영화에서 1분 이하 가량으로 잠깐 나왔던 것과 달리 여기선 등장 빈도가 꽤 높다. 초반에 자주 등장하며 인간을 넘는 크기의 몬스터급으로 나오는데, 창이나 총으로 한 두방에 죽긴하다. 활동범위는 쿠나이프라이다토르와 달리 좀 넓은 편이라 벽까지 기어다니는건 물론, 물속까지 잠수하여 반대편의 육지까지 건너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동굴에서 한 메가 페데가 죽기 전, 칼을 부상입히는 성과(?)를 냈다. * [[테라푸스모르닥스]] 해골섬의 하늘을 지배하는 날짐승. 영화에선 생물들중 마지막에 출현했던 것과 달리, 게임에선 지겹도록 자주 등장하는데, 한 두방에 죽는 잡몹이다. 모델링을 자세히 까보면 개체마다 조금씩 다른 걸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베나토사우르스가 먹는 고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을 한 발로 낚아챌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검은색 개체가 보스로 등장하는데, 여러 소형 개체를 끌고다니는 것으로 보아 무리의 우두머리 내지 암컷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킹콩의 아지트 근방에 사는 개체들은 다른 지역의 동종보다 몸통과 목이 두껍다. 해골섬 탈출직전에 적으로 다수가 잠깐 나온 후로 더는 등장이 없다.[* 잭과 앤이 영화에선 테라푸스모르닥스를 비행수단으로 써서 계곡으로 뛰어든 것과 달리, 본 게임에선 그냥 절벽 밑의 계곡으로 다이렉트하게 뛰어든다.] * [[베나토사우루스]]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수각류. 자주 등장하는데, 잭 드리스콜이든 킹콩이든 어느 시점에서 플레이해도 성가신 존재다. 검은 색에다 몸집이 작은 녀석은 그나마 한두방에 죽일정도로 약하다. 그러나 영화의 모습으로 나온 개체들은 일반몹 중에서 가장 체력이 많은데, 투창 3~4개, 산탄총은 2~3발, 기관총은 20발이상 갈겨야 죽는다.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다리를 물고 늘어지기도 한다. 킹콩으로 플레이할 시 킹콩의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킹콩에 비해 많이 작은 덩치임에도 평타로는 한 방에 안 죽는다. 후반부엔 새끼 바스타토사우르스와 만나 싸우는데 높은 확률로 베나토사우루스가 패배해 죽는다. 해골섬 탈출직전에 적으로 다수가 잠깐 나온 후로 더는 등장이 없다. * [[브론토사우루스]] 영화 초반에 나왔던 용각류 무리이자 여기에선 계곡을 따라 대이동하는 모습으로 웅장하게 등장한다. 절대로 죽일 수 없으나 건드리면 영화에서처럼 일시적으로 격하게 이동하는데, 플레이어에게 머리를 들이밀어 공격하기도 한다. 다행히 먼저 자극하지 않으면 공격받을 일은 없다. 이후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에게 쫓겨서 허겁지겁 도망치는데, 맨 뒤에 사냥당한 개체가 하나 등장한다. * 우두사우루스 늪지대의 악어같은 파충류이자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생물. 모델을 자세히 까보면 원본에 비해 매우 앙상해진 몸에다 지느러미가 조금 난 생김새이다. 늪지대에서 피라나돈 대신에 적으로 등장하는데, 평소엔 바닥에 숨어 있다가 먹이가 근접할 시 모습을 드러내어 공격한다. 물 밖에선 나오지도 못하기 때문에 육지에서 쏴대는 총에 무력한 편이나, 작중에서 물을 건너 지나야할 구간이 많은데다 수영 속도가 매우 빠른지라 쏴 맞추기가 어려워서 골치가 아프다. 여담으로 새끼는 포식자 적들을 유인 용도로 쓰일 미끼로 나오는지라 어떤 의미에선 고마운 생물. * 전갈지네 영화에서는 확장판에만 나온 생물이자 늪지대에서 출몰한다. 초중반에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몹으로 등장하나 매우 약하다. 총으로는 산탄총이 아니면 한 방에 안 죽지만 투창으로는 한 방에 죽는다. *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 해골섬의 최상위 포식자 겸 티라노의 후손.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역대 적들중 가장 위협적으로 자주 등장한다. 비록 어린 개체는 간신히 잡을 정도이나 성체는 인간 플레이에서 상대가 일절 택도 없고, 킹콩 플레이에서도 한두방 잘못 물리면 죽을 수도 있으며 높은 곳에서 내려찍거나 벽에 던져버리는 등의 강타를 두 세번 정도는 날려야 죽일 기회가 생긴다. 또 영화판과는 달리 우렁차게 표효하는데 그때마다 화면이 반전되는게 특징. 그리고 어김없이 킹콩에게 아가리를 찢기거나 내동댕이쳐져서 죽는다. 해골섬 탈출 직전, 아성체 하나가 베나토사우루스를 죽인 후 잭을 가로막는 적으로 나온 후엔 등장이 더는 없다. * 달낙타거미 떼거지의 작은 거미이자, 영화에 잠깐 엑스트라로 나왔던 생물.[* 영화에선 워낙 3초 가량의 비중이라 인지도마저 매우 낮았다.] 그러나 본 게임에선 절대 죽일 수 없는 무적으로 나온다. 워낙 엄청난 떼거지라 총격에도 효과가 없다. 피할 수있는 방법은 무해한 작은 생물들이나 주변에 쓰러뜨린 포식자로 미끼로 써서 유인할 수 있다. 심지어 불 또한 녀석들을 몰아낼 방법이 된다. 참고로 킹콩으로 플레이할 시, 앤을 방치하거나 찾지 못하고 방황시, 이 거미들이 앤을 공격하니 주의해야한다. * 피라냐돈 영화에선 확장판에만 나온 생물이나 원본인 물고기와 달리 여기선 거의 뱀 같이 나온다. 해골섬에서 가장 막판으로 싸우는 생물이자[* 다만 이후로 해골섬 생물이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고, 아성체 브이렉스 하나와 테라푸스모르닥스, 베나토사우루스 다수가 적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에 원주민을 끝으로 해골섬의 적들은 등장이 완전히 끝난다.] 다수로 출몰하는데, 해골섬의 후반부 킹콩의 은신처에서 킹콩이 이 녀석들과 싸우게 된다. 피라냐돈의 시체는 근접무기로 주변에 몰려드는 피라냐돈을 때려잡는데 사용할 수 있다. (나무나 뉴욕의 자동차와 동일.) 1933년 원작에 나온 수장룡을 비슷하게 오마주한 것 같다.[* 이런 오마주가 영화에선 뱀 같은 생물이 나오지 않은 탓에 쓰이지 않았다.] * 인간 * 해골섬 해골섬 고대 문명의 몰락으로 인해 기존의 사람들이 사라진 후 새로 거주하게된 원주민들.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게임에서도 잭 일행을 습격하는걸 시작으로 앤을 납치해 콩을 제물로 받쳐버린다. 영화에선 초반부에만 나온 것과 달리 게임에서는 해안가는 물론, 해골섬 내부의 곳곳에서도 적으로 나오면서 비중이 높아졌다. 다만 상대시엔 잭 시점에선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콩 시점에서 싸우게 되는데[* 심지어 영화와는 달리 게임에선 킹콩에게도 화살을 쏘면서 공격하는 이상한(?)모습을 보인다.] 콩의 팔 휘두름 한방에 죽는 잡몹 수준이다. 작중 후반부인 섬 탈출 직전에도 잭과 앤을 끝까지 방해하다가 지나가는 콩에게 모두 가차없이 당해버린다. * 뉴욕 사실상 본 게임의 진 최종보스라 볼 수 있다. 킹콩이 강제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계기로 인해 풀려나면서 대적한다. 해골섬의 원주민보다 더 진보 된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까다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